발목 부상으로 2번 수술을 받은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퇴원하며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송 대표는 SNS를 통해 퇴원 뒤 선대위 선임팀장들과 화상 회의를 하러 가는 길에 만난 이재명 후보가 휠체어를 밀어줬다며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많은 분이 더는 걱정하지 않도록 조심조심 얼른 회복해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송 대표는 지난 9일 사찰에 방문했다가 발목을 다친 뒤 수술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1917324406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