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대응 잘해라""난 尹 말만 듣는다" 이준석-조수진 고성 설전

2021-12-20 10 Dailymotion

엎친 데 덮친 격이다.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아내 김건희씨 허위 경력과 관련한 당 밖의 공세에 휩싸인 사이, 내부에선 이준석 당 대표와 선대위 간부 사이에 고성이 오가는 상황이 발생했다.  <br />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비공개회의에서 이 대표의 격앙된 목소리가 회의장 밖으로 흘러나왔다. 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고성은 이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이 언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터져 나온 것이라고 한다.   <br />   <br /> 먼저 이 대표가 윤 후보의 아내인 김건희씨 의혹과 관련해 “당 내부 정리가 안 돼 있다. 선대위가 대응 기조를 알려달라”고 말했고, 이에 권성동 사무총장은 “여기에서 말하면 전략이 노출될 수 있다”고 답했다고 한다. 이런 와중에 선대위 회의에 뒤늦게 합류한 조 단장은 “후보의 말씀을 전하겠다. ‘아내에 대한 사과는 온전히 후보의 몫이다. 우리 당 원내 의원들은 왜 안 도와주나’”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. <br />   <br /> 이에 일부 회의 참석자가 조 단장을 향해 “무슨 소리냐. 원내 의원들이 나서서 다 돕고 있다”고 반발했다. 이어 이 대표가 전날 나온 언론의 비판 보도를 지목하며 “‘윤핵관(윤석열 핵심 관계자)’발 이런 기사 대응이나 잘하라”는 취지로 질타하자, 조 단장은 “왜 내가 당신 말을 들어야 하느냐” “난 윤 후보 말만 듣는다”는 취지로 대응하며 설전이 벌어졌다고 한다. 두 사람의 고성과 책상을 내려치는 소리 등이 회의장 밖으로 새어 나왔다. 선대위 내부 직제상으로 상임선대위원장인 이 대표는 조 단장의 상급자다. <br />   <br /> 이와 관련해 이 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“선대위 업무 지시사항에 반발하는 사람이 있어서, 선대위 운영 체계상 바로잡고자 좀 이야기를 한 것”이라며 “본인이 맡은 업무하는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33731?cloc=dailymotion</a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