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자 프로농구의 간판, 박지수 선수가 올 시즌 첫 번째 '트리플 더블'에 통산 2천 리바운드 기록까지 세우며 KB의 7연승을 이끌었습니다. <br /> <br />박지수는 BNK와 치른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31득점 16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네 번째 '트리플 더블'을 기록하며 KB의 85대 72, 승리에 앞장섰습니다. <br /> <br />1998년 12월생인 박지수는 만 23세에 통산 2천 리바운드도 돌파해, 은퇴한 신정자의 최연소 기록을 4년 넘게 앞당겼습니다. <br /> <br />박지수를 앞세운 KB는 16승 1패로 2위 우리은행에 4.5경기 앞선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22021482558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