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구급자 출산을 도왔던 경기 양주소방서를 깜짝 방문해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후보는 강원도 철원 군부대 방문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면서 양주소방서를 찾아 폐가 될지 모르겠지만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려고 왔다면서 국민이 믿을 건 소방대원밖에 없다고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어머니가 연로해서 급한 일이 생기면 119 구급에 신세 졌던 게 10여 년이 된다면서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도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주소방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병상 부족으로 병원을 찾지 못한 산모가 구급차에서 출산하는 것을 도운 사실이 언론에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2018390637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