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 "안타깝다"…국민의힘 "명 따른 죄 밖에"<br /><br />'대장동 의혹'에 연루된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문기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되자 여야는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은 김 처장의 사망 소식과 관련해 별도의 공식 논평을 내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연합뉴스TV와의 통화에서 "안타깝다"며 애도를 표했습니다.<br /><br />반면에 국민의힘은 김은혜 선대위 대변인의 구두 논평을 통해 "'명을 따른 죄' 밖에 없는 사람들이 잇따라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"며 "스스로 설계자라 밝힌 이재명 후보의 입장을 요구한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대변인은 민주당에도 특검 협상에 임하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