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십 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닥친 말레이시아에서 물난리 피해 사망자 수가 27명으로 불어났습니다. <br /> <br />말레이시아 베르나마 통신은 현지시각 21일 기준 당국 집계를 인용해 이번 폭우로 2014년 홍수 이후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 쿠알라룸푸르를 둘러싸고 있는 서부 셀랑고르주에서만 20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7일 오전부터 시작된 이번 폭우는 셀랑고르주, 중부 파항주 등 8개 주에서 3일 이상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YTN 김선희 (sunny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1122213221694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