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국회의원은 물론, 언론인과 민간인 통신 자료를 조회했다며 김진욱 공수처장과 최석규 부장검사를 고발했습니다 <br /> <br />국민의힘 유상범 법률지원단장은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하고, 공수처에 비판적인 언론인 수십 명의 통신 자료를 70차례 이상 조회한 것은 명백한 탄압이고 사찰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체 조사 결과 국민의힘 국회의원 가운데서도 현재까지 7명이 통신 자료를 조회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유 의원은 특히 야당 의원에 대한 통신자료 조회는 대선 개입 의도가 명백하다면서 김진욱 처장과 관련자의 사퇴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2218280873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