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남 천안에서 불법 게임장과 성매매 영업을 해온 안마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천안 서북경찰서는 서북구 입장면에 불법 게임장을 차려놓고 운영한 혐의로 40대 업주 등 3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성정동의 한 안마시술소에서 불법 성매매를 한 남성과 여성 등 5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안마시술소는 샤워실을 갖춘 방을 마련해 놓고 불법 성매매 영업을 해왔으며, 의약품 통에서 은박지에 포장된 콘돔들이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밀폐된 공간에서 긴밀한 신체접촉이 이루어지는 불법 게임장과 성매매 업소 등에 대한 단속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1122318381491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