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식 홈페이지 : http://home.ebs.co.kr/ktravel<br /> 우리, 이사 왔어요 5부- 마음이 머무는 자리,<br /><br />11년 전 최순희 씨는 아들 윤진영 씨와 남원의 지리산 자락으로 이사 왔다. 풍광 좋은 이 집에서 아들은 가죽 공예를 하고 어머니는 빵을 굽는 취미가 생겼다. 함께 키운 무를 손질해서 겨우내 먹을 시래기를 말리고, 곶감을 만드는 낭만 일상을 소개한다. 6개월 된 신혼부부 최원진 씨와 황혜진 씨는 결혼과 동시에 옥천에 왔다. 결혼 준비보다 100년 된 집을 고친 시간이 더 길었던 부부. 집은 노천 온천까지 갖춘 드림 하우스가 됐다. 이웃집에서 채소를 함께 수확한 부부는 불고기 쌈밥을 차려 먹으며 앞으로 키워나갈 미래를 꿈꾼다<br /><br />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<br />역사와 풍습, 건축,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<br />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<br />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