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MVP' 미란다, 두산과 재계약…총액 190만 달러<br /><br />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미란다가 내년에도 두산 마운드를 지킵니다.<br /><br />미란다는 올해보다 110만 달러가 오른 총액 190만 달러에 두산과 재계약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시즌 KBO에 데뷔한 미란다는 14승 5패, 평균자책점 2.33, 225탈삼진의 성적을 내며 MVP와 골든글러브를 동시에 석권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