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몰랐다는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에게 대장동 개발 사업의 성과를 인정해 표창을 수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인 김은혜 의원은 2015년 말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고 김문기 처장을 포함해 우수 직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한 자료를 확보해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공적심사조서에는 고 김문기 처장의 주요 실적으로 현재 특혜 의혹일 일고 있는 대장동 사업과 위례신도시 개발 사업 등이 적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은혜 의원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엔 몰랐다며 유족의 절규를 외면했지만, 성남시의 기록은 진실을 보여주고 있다면서,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할수록 국민은 이 후보가 대장동의 '그분'이라고 확신하게 될 거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정미 (smiling3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252052537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