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 이후 6주 연속 떨어진 가운데, 서울 휘발윳값도 5개월 만에 리터당 1,6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석유공사 '오피넷'을 보면, 이번 달 넷째 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14.3원 내린 리터당 1,634.6원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역별로 보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은 1,696.8원, 최저가 지역인 부산은 1,602.4원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유류세 인하 직후 휘발유 가격은 매주 10원 안팎으로 떨어지고 있는데, 인하 효과에 더해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 가격도 16.3원 하락한 리터당 1,455.7원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122522432651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