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야수 황재균이 kt에 남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kt는 황재균과 계약금 25억 원, 연봉 29억 원 등 4년 총액 60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장을 맡아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끈 황재균은 우승한 팀원들과 은퇴할 때까지 함께 하고 싶었다면서 2년 연속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2017년 kt와 4년 88억 원에 계약한 황재균은 kt와 두 번의 FA 계약을 통해 모두 148억 원을 받게 됐습니다.<br /><br />YTN 이지은 (jele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1122801024451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