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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전염은 초기에 집중”…美, 무증상 격리 5일로 단축

2021-12-28 0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시청자 여러분 안녕하십니까.<br> <br>뉴스에이 동정민입니다. <br><br>우리나라와 똑같이 열흘 이었던 코로나 무증상 확진자의 격리기간을 미국이 5일로 단축하기로 했습니다. <br> <br>하루 20만 명씩 확진자가 쏟아지다보니, 인력부족 사태가 워낙 심각해져 내린 고육지책이지만 나름 코로나 초기가 지나면 전염력이 확 떨어진다는 과학적 근거도 제시했습니다. <br> <br>부스터샷을 맞으면 밀접접촉자는 아예 격리도 면제해준다는데요. <br> <br>우리나라도 격리 때문에 생업에 지장이 많죠. <br> <br>먼저, 미국의 결정부터 워싱턴 유승진 특파원이 보도합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 도로 한 편에 차량들이 끝없이 늘어서 있습니다. <br> <br> 코로나19 검사를 받기 위해 몰려든 겁니다. <br> <br>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 미국의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 거의 1년 만에 20만 명을 다시 넘어섰습니다. <br> <br> 그러나 보건 당국은 방역 대책 일부를 완화했습니다. <br> <br>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 코로나에 걸렸더라도 무증상자의 경우 격리 기간을 기존 10일에서 5일로 줄여도 된다고 권고했습니다. <br> <br> 다만 격리 해제 후 외부 활동을 하더라도 5일 동안 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. <br> <br> 밀접접촉자에 대한 지침도 다시 내놓았습니다. <br> <br>화이자나 모더나 백신 2차 접종 뒤 6개월이 지났거나 백신을 아예 접종하지 않은 접촉자는 5일만 격리하지만 부스터샷 접종자는 격리 없이 10일 동안 마스크 착용만 권고받습니다.<br><br> 미 보건당국은 일반적으로 증상 발현 1~2일 전과 2~3일 후인 초기에 전염이 발생한다는 과학적 근거에 기반해 내린 판단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> <br>특히 항공사 승무원의 격리 문제로 연말 항공 수천 편이 취소되는 등 사회 기반 시설이 멈출 수 있단 우려가 영향을 미쳤습니다. <br> <br> [앤서니 파우치 / 미국 국립알레르기·전염병 연구소장] <br> "무증상 감염자의 경우, 우리는 이들이 일터로 다시 나오기를 바랍니다. 특히 사회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위한 필수 인력이라면 말입니다." <br><br>미국에서 인력 문제가 심각한 가운데 완화된 조치가 나왔지만 짧은 격리 해제 뒤 증상이 발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 자칫 코로나 확산을 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. <br> <br>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유승진입니다.<br> <br>유승진 워싱턴 특파원<br><br> 영상취재 : 정명환(VJ) <br> 영상편집 : 김문영<br /><br /><br />유승진 기자 promotion@dong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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