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강남 도심에서 만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던 운전자가 멈춰 있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오늘(29일) 새벽 1시 10분쯤 서울 논현동 거리에서 음주 운전하다 길가에 멈춘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택시 기사는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, A 씨는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넘는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290826288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