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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, 대선 전 도발·매력공세 가능성"…바이든에 위기?

2021-12-29 0 Dailymotion

"북, 대선 전 도발·매력공세 가능성"…바이든에 위기?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북한이 내년 3월 남한의 대통령 선거 전 중대 도발을 하거나 매력 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.<br /><br />북한과의 대화를 촉구해 온 바이든 대통령이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지적인데요.<br /><br />김영만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수 개월 내에 북한과 관련한 위기에 직면할 수 있다는 미국 언론의 전망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미국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용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, 그렇다고 북한이 덜 위험한 것은 아니라며 이렇게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특히 북한 전문가를 인용, 김정은 위원장이 내년에 중대 도발이나 매력 공세, 혹은 양쪽을 혼합한 방식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어젠다에 끼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그 시기는 내년 3월 한국의 대선 이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위원장이 진보성향 대통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2월이나 3월에 '뜻밖의 일'을 벌일 수 있다는 겁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내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남북 정상회담이나 남북과 중국 3자 정상회담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.<br /><br />이 매체는 북한이 도발을 자제하면서도 외교에 화답하지 않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이런 지적에 대해 답변이라도 하듯 미 국무부는 현재의 북미 관계와 관련,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이 '전략적 인내'로 회귀한 것 아니냐는 평가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미국 측의 접촉 시도에 대한 북한의 긍정적 반응을 재차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전략적 인내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으로, 오바마 행정부가 이를 내세워 북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지 않고 사실상 방치함으로써 북핵사태를 악화시켰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 김영만입니다. (ymkim@yna.co.kr)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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