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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석열측 “어떤 토론이든 환영…이재명 인격 정돈하면”

2021-12-29 41 Dailymotion

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이 “어떤 토론이든 환영한다”고 밝혔다. 다만 “이재명 후보가 오락가락 정책을 정리하고 자신의 인격을 정돈해 정상적 토론이 가능해지면”이라는 단서를 달았다. <br />   <br />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29일 원일희 대변인 명의로 ‘요설과 궤변과 정치공세가 국민의 알 권리 아니다’ 논평을 내고 이처럼 말했다. <br />   <br /> 선대위는 “국민은 매번 상대를 향한 정치공세와 비방 발언에 비전과 정책이 묻히는 결과에 아쉬움을 전해왔다. 토론에 임하는 후보자의 태도와 자격에 따라 국민의 알 권리가 묻힐 수 있단 뜻”이라며 “이재명식 토론은 토론이 아니라 대국민 기만에 불과하다. 국익과 안보 그리고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 사안에 대해 말 바꾸기를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는 지경이기 때문”이라고 주장했다. <br />   <br /> 선대위는 사드(THAAD,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) 배치에 대해선 ‘원점 재검토 철회 요구’였다가 ‘배치된 사드는 수용’으로, 주한미군 주둔에 대해선 ‘미국의 이익’에서 ‘한국의 필요’로 말을 바꾸는 등 “이 후보는 종잡을 수가 없다”고 비판했다. <br />   <br /> 선대위는 “더 심각한 문제는 확정적 중범죄 혐의 부인”이라며 “성남시장 시절 최대 치적이라 자랑했던 대장동 게이트를국민의힘 적폐사업으로 둔갑시켰다. ‘사실 대장동 설계는 제가 한 겁니다’라고 2019년 9월 14일 국회 소통관 발언이 영구보존 돼 있는데도 말이다”라고 주장했다. <br />   <br /> 아울러 “구속된 유동규, 유명을 달리한 유한기 김문기에 대해선 ‘모른다’에서 ‘기억 없다’로 일관한다”라며 “수족처럼 부리던 측근이 숨져도 조문조차 안 가는 사람이 이재명 후보”라고 일갈했다. <br />   <br /> 그러면서 “국민의 알 권리는 요설, 궤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36554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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