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·30세대와 중도층을 겨냥한 새로운 슬로건을 내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와 신 복지 공약을 함께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양도세, 종부세에 이어 취득세 부담도 줄이겠다고 밝히며, 부동산 정책 개혁 드라이브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권민석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정책 행보에서도 '원팀 공조'를 가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전 대표와 첫 외부 일정에 함께 나서 '신복지 공약'을 공동으로 발표한 겁니다. <br /> <br />차기 정부에서 국민 삶의 질을 OECD 30위권에서 15위권으로 대폭 끌어올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구체적 방안으로, 국제노동기구의 사회보장 최저기준 협약을 비준해 각종 복지 체계를 국제 기준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이낙연 /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: 신복지는 소득, 주거, 노동, 교육, 의료, 돌봄, 문화, 환경 8개 영역에서 삶의 최저 기준을 보장하고 중산층 수준의 적정 기준을 지향하자는 것입니다.]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: 국민소득 대비 (복지) 지출 규모가 작고, 국민들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자살자가 많다는 참담한 현실을 반드시 바꿔내야 할 것 같습니다.] <br /> <br />민주당 선대위는 경선 때부터 써온 대선 슬로건 '이재명은 합니다'를 바꿨습니다. <br /> <br />반성과 혁신 의지를 담은 "앞으로, 제대로", "나를 위해 이재명"으로 20·30과 중도층을 끌어안겠다는 전략입니다. <br /> <br />[정철 / 민주당 선대위 메시지 총괄 : 뒤로 자꾸 가려는 후보가 있는데, 거기에 신경 쓰지 않고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뚜벅뚜벅 가겠다는 약속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이 후보는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와 종합부동산세 완화에 이어 취득세 개편 카드도 꺼내 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급등한 집값을 반영해 취득세 감면혜택 기준과 최고세율 부과 기준을 높여 세 부담을 줄이겠다는 의도입니다. <br /> <br />[이재명 /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: 거래세는 줄이고 보유세는 올린다고 하는 대원칙, 그리고 국민적 합의가 있습니다. 보유세 부담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취득세, 거래세 부담을 좀 줄이자는 취지이고….] <br /> <br />고 김근태 전 의원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해선 김 전 의원이 이루려던 세상과 자신의 구상이 일치한다며, 정통성을 갖춘 후보를 자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"청년들 대부분이 중국을 싫어한다"고 발언한 윤석열 후보를 향해선, 감성적 비난은 외교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권민석 (minseok2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2922001338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