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0일) 새벽 1시 10분쯤 경기도 고양시 용두동에 있는 가구 보관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살던 주민 1명이 스스로 대피했고,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비닐하우스 21개 동 가운데 14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당국은 한때 인근 소방서 3~4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지만, 강풍 등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비닐하우스에는 가구 등이 보관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, 소방 당국은 불길이 잡히는 대로 비닐하우스 뒤편에서 처음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123004001151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