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가 해운과 항만업계 관련 코로나19 지원책을 내년까지 이어가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늘(30일)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회의를 열고, 항만사용료와 터미널 임대료 감면 조치를 내년 6월까지 6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8천억 원 규모의 해운업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금융지원 조치도 1년 연장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내년 3월까지인 여행·관광·숙박업 등 14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조치는 내년 1분기 안에 연장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112300829499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