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는 30일 온라인 악성리뷰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근거 등을 담은 조례안 96건을 공포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 시에 따르면 이번에 공포된 '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안'은 소상공인이 플랫폼을 통한 전자상거래에서 악성리뷰 등으로 피해를 보는 상황을 고려해 서울시장이 이를 예방하고 구제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[ 김수형 기자 onair@mbn.co.kr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