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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, '웅동학원 비리' 조국 동생 징역 3년 확정

2021-12-30 0 Dailymotion

대법, '웅동학원 비리' 조국 동생 징역 3년 확정<br /><br />대법원이 웅동학원 채용 비리와 위장 소송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 씨에게 징역 3년을 확정했습니다.<br /><br />조 씨는 웅동학원 사무국장 시절 교사 지원자 2명에게서 1억 8천만 원을 받고 채용 시험 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웅동학원을 상대로 위장 소송을 벌여 학교법인에 115억 원가량의 손해를 입힌 혐의도 있습니다.<br /><br />1심은 업무방해만 유죄로 보고 징역 1년을 선고했지만, 2심은 근로기준법 위반과 배임미수, 범인도피 등도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으로 형량을 높였습니다.<br /><br />조국 전 장관 일가 사건 중 확정판결이 나온 것은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.<br /><br />5촌 조카 조범동 씨와 조 전 장관 부부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도 앞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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