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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총리 "먹는 치료제, 2주 뒤부터 재택치료 현장에 활용" / YTN

2021-12-31 0 Dailymotion

김부겸 국무총리는 앞으로 2주 뒤부터 먹는 치료제가 재택치료 현장에 활용되면 환자의 안정적 관리와 의료서비스 상황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오늘 재택치료 환자를 위한 외래진료센터와 응급센터를 운영하는 서울 의료원을 찾아 재택치료 체계를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현재 3만여 명의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받고 있어 이제는 재택치료가 일상적인 의료체계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 300개소를 확충하고 외래진료센터 70개소 이상을 최대한 빠른시간 안에 확충해 인프라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 총리는 또 국민들이 응급상황 발생에 대해 많이 불안해하는 만큼 24시간 진료와 입원이 이뤄지도록 응급이송체계 안착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거리 두기 2주 연장 방침에 대한 국민의 협조를 거듭 요청하면서 새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온전히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123113474321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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