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C 나성범 보상선수 하준영…손아섭 보낸 롯데 문경찬<br /><br />프로야구 NC가 KIA로 이적한 나성범의 FA 보상 선수로 왼손 투수 하준영을 지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하준영은 지난 5월 팔꿈치 수술 후 현재 재활 중으로 NC는 "뛰어난 구위를 갖춘 좌완"이라며 "재활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가능성이 있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롯데는 NC로 떠난 FA 손아섭의 보상 선수로 우완 문경찬을 선택했습니다.<br /><br />트레이드를 통해 2020년 KIA에서 NC로 이적했던 문경찬은 롯데로 유니폼을 다시 갈아입게 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