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으로 백화점과 대형마트도 백신 접종증명서나 PCR 음성확인서를 내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. <br /> 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전자출입명부 적용 대상인 3,000㎡ 이상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2,003곳에 방역 패스를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이곳은 출입 관리가 어려워 방역패스 적용이 제외됐지만, 방역 위험성과 다른 시설과의 형평성 문제가 계속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생필품 구매 등 기본생활 영위에 필수적인 시설이라 내년 1월 10일부터 시행하고 계도 기간 일주일을 부여해 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한편 식당·카페처럼 미접종자 1인 이용을 허용하는 예외는 적용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정부는 필수이용시설이긴 하지만, 방역 패스를 적용하지 않는 동네 슈퍼 등 소규모 점포 같은 대체 수단이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형원 (lhw9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0107501154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