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아침, 늦봄의 마지막 날까지 선도국가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아침 SNS를 통해 우리는 마음의 밭을 단단히 갈아두었고 경제의 씨앗 또한 잘 준비해 뒀다며, 이제 함께 걷는 일만 남았다고 새해 인사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 2년 방역 최일선을 지켜 준 방역진과 의료진, 어려움을 감내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, 일상을 뒷받침해준 필수노동자와 이웃의 안전을 함께 생각해준 국민께 깊이 감사드린다며, 고단한 땀방울이 함께 회복하고 도약하는 힘이 되었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세계는 지금 격변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며 빠르게 바뀌고 있는 경제와 삶의 방식을 선도하고 새로운 국제 질서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나라 안에서는 새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국민과 함께 미래의 희망을 다짐하는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찬바람이 거세지만, 우리는 눈을 녹이며 올라오는 보리싹처럼 새 아침을 맞았다며, 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01081427496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