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 부호 1위 이재용…게임·엔터 창업자 급상승<br /><br />작년 주식 부호 순위에서 게임·엔터테인먼트 창업주들의 순위가 대폭 상승했습니다.<br /><br />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주식 가치 14조2,000억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또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,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각각 11조원, 7조1,000억원으로 2, 3위였습니다.<br /><br />한편,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6조7,000억원으로 4위를 유지한 가운데,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7위, 김대일 펄어비스 의장이 12위로 급상승했고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도 13위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반면,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6위로 3계단 밀리는 등 재벌 총수들 순위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