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소상공인·자영업자 추가 지원을 위한 추경이 불가피하다면서 국민의힘을 겨냥해 양두구육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후보는 오늘 오후 부산신항을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국민의힘은 우리가 당선되면 추경을 하겠다고 한다며, 반대로 하면, 낙선하면 안 하겠다고 해석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하락세를 타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과 관련해서는 국민들이 듣기 불편한 퇴행적 말씀을 하시다 보니 그분이 많이 떨어진 것이라며 자신의 지지율이 많이 올라갔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새해 첫날 지방일정으로 부산항을 택한 데 대해서는 가덕신공항과 철도 기반시설을 통한 트라이포트가 완성되면 부·울·경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이만수 (e-mansoo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0117405509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