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천 채에 가까운 주택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의 조 펠리 보안관은 브리핑에서, 12월 30일 발생한 화재로 지금까지 최소 991채의 주택이 무너지고 수백 채가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실종자 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시작됐는데, 무너진 건물 잔해 위로 폭설이 내리면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백악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콜로라도주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재해 복구를 위해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10208323658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