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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"북한, '월북자 신변 보호' 대북통지문 답변 없어" / YTN

2022-01-03 0 Dailymotion

지난 1일 동부전선에 발생한 월북 사건과 관련해 우리 군이 북측에 보낸 신변 보호 요청 통지문에 북측이 아직 답변을 보내오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 부승찬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 보호 차원에서 어제 대북 통지문을 발송했으나 현재까지 북측의 답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 관계자는 오늘(3일) 추가로 대북 통지문을 발송하지는 않았다면서 군 통신선은 정상적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은 월북 발생 이후 22사단을 비롯한 부대 병력을 확인한 결과 인원에 변동이 없는 점 등을 바탕으로 민간인으로 추정하고 있고, 탈북민 남성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합동참모본부 김준락 실장은 현재 합참 전비 태세 검열실에서 실장을 포함해 17명을 22사단에 파견해 당시 상황을 전반적으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참 관계자는 월북이 발생한 철책의 과학화 경계 시스템은 보강이 이뤄진 상태였다며 현재는 미흡했던 초동 조치가 경계 작전 실패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지만, 늦어도 나흘 뒤쯤 검열 결과를 설명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0311133684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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