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완전한 위기 극복과 정상화의 원년으로 만들고 선도국가 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본관 중앙계단에서 열린 2022년 신년사를 통해 국민 협조로 강화된 방역조치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, 아직 안심하기 이르다면서 정부는 길게 내다보고 국민과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면서 일상회복의 희망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소상공인들에게 최대한 두텁고 신속하게 보상과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, 고용의 양적, 질적 회복을 위해 민간일자리 창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더는 빠른 추격국가 전략은 유효하지 않다고 지적하며, 세계를 선도하는 위치에 서서 우리가 가는 길이 새로운 길이 되고 새로운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최근 주택 가격 하락 세를 확고한 하향 안정세로 이어가면서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택공급에 속도를 내는 등 마지막까지 주거 안정을 위해 전력을 기울여 다음 정부에까지 어려움이 넘어가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.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0311542589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