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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연패 수렁' 삼성·KCC, 해법을 찾아라! / YTN

2022-01-03 0 Dailymotion

프로농구 최하위권 삼성, KCC의 연패가 해가 바뀌어도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규리그가 반환점을 돈 가운데 연패 사슬을 끊고 반등할 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10개 구단 최하위 삼성은 새해 첫날부터 선두 kt에 지며 10연패 수렁에 빠졌습니다. <br /> <br />원정으로만 보면 15연패로, 종전 11연패를 넘어 구단 최다 연패 기록을 새로 쓰는 중입니다. <br /> <br />KBL 최고 스타 플레이어 출신 이상민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'농구 명가'이지만, 올 시즌 탈꼴찌마저 힘든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,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 KCC 역시 순위 9위가 낯섭니다. <br /> <br />새해 첫 경기 2위 SK에 져 7연패, 구단 최다 연패 기록인 10연패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전창진 감독은 사령탑으로서 최다 연패 기록에 단 한 경기만 남겨둔 상황인데, 다음 상대는 선두 kt로, '흑역사'를 경신할 가능성도 큽니다. <br /> <br />두 팀 부진은 주축 선수들 줄부상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외국인 선수 힉스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고, 고군분투하던 오셰푸도 무릎이 좋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KCC도 지난 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 송교창이 손가락을 다친 가운데 선수들의 동시다발적 부상으로 힘겹게 버티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12일까지 경기를 치르고 나면 닷새간의 올스타전 휴식기! <br /> <br />짧지만 전열을 재정비할 시간이 주어지는 만큼 두 팀이 후반기 반등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신윤정입니다.<br /><br />YTN 신윤정 (yjshine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10317335880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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