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미 워싱턴DC 신년 벽두부터 폭설…연방정부·학교 폐쇄

2022-01-04 0 Dailymotion

미 워싱턴DC 신년 벽두부터 폭설…연방정부·학교 폐쇄<br /><br />미국의 수도 워싱턴DC와 버지니아, 메릴랜드주 일대에 신년 벽두부터 폭설이 쏟아지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.<br /><br />미국 국립기상청은 현지시간 3일 워싱턴DC와 버지니아주 북부, 메릴랜드주 중부 지역에 겨울 폭풍 경보를 내렸다가 해제했습니다.<br /><br />해당 지역에는 약 20㎝의 눈이 쌓이며, 지난 2019년 1월 이후 최대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연방 정부는 일시 폐쇄했고, 학교들도 휴교하는 등 사실상 도시 기능이 마비됐습니다.<br /><br />조 바이든 대통령이 탑승하는 에어포스원 비행 일정도 30분가량 지연됐고, 항공편도 무더기로 결항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