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CTV를 장대로 돌려놓고, 항구에 정박한 선박에서 낚싯대 등 어구와 어획물 등을 훔친 30대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울진해양경찰서는 경북 영덕군에 있는 항구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낚싯대와 랜턴, 어획물 등을 훔친 혐의로 30대 A 씨에게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 조사 결과 A 씨는 범행을 숨기려고 장대로 방범용 CCTV 방향을 돌려놓고 물건을 훔쳤고, 또 렌터카를 이용해 추적을 피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A 씨를 체포하고, 주거지를 압수 수색해 낚싯대 50여 대 등 훔친 물건을 압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0416360569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