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스라엘 총리 "백신 4차 접종 후 항체 수 5배"<br /><br />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후 항체 수가 5배 늘어났다고 이스라엘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베네트 총리는 4차 시험 접종을 진행 중인 셰바 메디컬 센터를 방문해 4차 접종자의 항체 수가 일주일만에 5배나 증가했다며 4차 접종으로 감염이나 중증에 대한 예방력이 크게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이스라엘 보건 당국은 면역 저하자와 요양시설 거주 고령자에게 4차 접종을 승인한데 이어 60살 이상 고령자 전체와 의료진으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