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국내 조선업 수주 8년 만에 최대치<br /><br />지난해 국내 조선업계가 8년 만에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습니다.<br />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작년 조선업 수주 실적이 1,744만CGT(씨쥐티)로 집계돼 1,845만 CGT를 수주했던 201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2020년의 2배가 넘는 규모이자,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인 2019년보다도 85% 증가한 수치입니다.<br /><br />지난해 전 세계 발주량 4천696만 CGT 중 국내 수주 비중은 37.1%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