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BTS 후보' 그래미 시상식 오미크론 확산에 연기<br /><br />방탄소년단이 후보에 오른 미국 최고 권위 음악상 그래미 시상식이 연기됐습니다.<br /><br />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가 현지시간으로 5일 제64회 시상식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레코딩 아카데미는 오는 31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시상식을 열 예정이었지만 추후 새 일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앞서 그래미 시상식은 작년에도 코로나 사태로 1월 31일에서 3월 14일로 연기됐습니다.<br /><br />방탄소년단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'베스트 팝 듀오/그룹 퍼포먼스' 후보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