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이 어제(5일)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쏘아 올린 발사체는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였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 조선중앙통신은 오늘(6일) "국방과학원이 1월 5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"며, "700km 거리의 표적을 명중했다"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 북한은 지난해 9월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처음으로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, 이번 시험발사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