격리단축·무증상 의료진은 출근…유럽 인력난에 비상대책<br /><br />유럽 각국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자가격리자가 너무 많아지면서 인력난이 심화하자, 비상대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영국은 오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와도 무증상이면 유전자증폭, PCR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무증상 감염자들이 일터에 더 빨리 복귀할 수 있게 하려는 조치입니다.<br /><br />프랑스는 의료진, 요양사 등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도 백신을 맞았고 무증상이면 격리를 면제했습니다.<br /><br />독일은 병원, 전력보급 등 주요부문 종사자에 한해 코로나19 확진 시 PCR 검사가 음성이면 격리기간을 5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