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이기일/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통제관] <br />지난 11월 1일과 비교한 방역 지표, 두 번째는 경구용 치료제 도입 추진 현황, 세 번째는 오미크론 대응 상황이 되겠습니다. 첫 번째 의료대응 여력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. 병상은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의료 체계 여력도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.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1754개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. 지난 11월 1일입니다.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 시점인 그때와 비교하면 중환자 병상은 1083개가 늘어났습니다. 671개가 늘어났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준중환자 병상은 작년 11월 1일 455개소에서 현재는 1826개 늘어나 1371개가 추가로 확충이 되었습니다. 감염병 전담병원은 약 1만 개였습니다. 현재는 1만 4900개로 늘어났습니다. 이러한 병상 확충과 병상 운영을 효율화하려는 노력에 따라서 병상 가동률도 일상회복 초기 수준으로 회복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기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3.0%입니다. 수도권은 55.3%, 비수도권은 48.2%가 되겠습니다.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의 가동률은 12월 13일 82%를 상회하였습니다. 이제는 점차 안정화되어가고 있습니다. 11월 1일 가동률인 45.2%와 비교하여 약간 높은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준중증 환자 병상의 가동률은 41.2%로 작년 11월 1일과 비교해서 가동률 60.0%입니다. 크게 호전이 되었습니다. 중등증 환자 병상의 가동률은 37.3%입니다. 작년 11월 1일과 비교해서 그때는 51.4%와 비교해 보면 상당히 안정적으로 원활하게 의료 제공이 가능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병상 대기 환자 수도 지난 12월 29일 이후 계속 없는 상태입니다. 병상 확보와 효율적인 병상 운영에 협조해 주신 여러 의료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. 유행 규모 감소에 이어 위중증 환자 등의 전반적인 방역지표도 전반적으로 호전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어제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3529명입니다. 3주 전, 2주 전과 비교해서 같은 요일 대비 그때는 6000명이었습니다. 크게 줄어든 상황입니다. 위중증환자 수는 839명입니다. 1월 3일 계속 1000명이었습니다마는 점차 낮아져 800명대로 감소를 하였습니다. <br /> <br />60세 이상 어르신들의 확진자 비중도 15.1% 또 534명으로 계속 줄고 있는 추세입니다.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3차 접종률이 점차 올라가고 있습니다. 한때는 35%까지 올라갔던 확진자 비중이 지금은 15%로 빠르게 떨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replay/view.php?idx=21&key=2022010711085620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