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기 GTX 노선을 확대하고 2기 GTX 노선을 건설해 수도권 교통 혼잡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후보는 오늘(7일) 오전 국민의힘 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존 1기 노선인 GTX A, B, C는 수혜 범위가 제한적이라 교통 사각지대가 여전히 남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수도권 교통 시설이 서울 기준 남-북 축에 중점 건설돼 동-서를 잇는 교통 시설은 부족하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GTX D, E 노선을 신설하고, 수도권 거점 지역을 연결하는 순환노선인 GTX F도 만들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출퇴근이 좋은 GTX 노선을 따라 1만 호에서 2만 호 규모의 콤팩트 도시를 여러 개 건설해 25만 호 주택을 공급하고 부동산 시장도 안정시키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0712044860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