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50억씩 두 번 뺐다 채워…오스템 수상한 사전 징후

2022-01-08 0 Dailymotion

50억씩 두 번 뺐다 채워…오스템 수상한 사전 징후<br /><br />거액의 회삿돈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가 처음 범행을 계획하면서 50억원씩 두 차례 회삿돈을 빼돌렸다가 다시 채워 넣는 행동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이 작성한 이씨 구속영장에는 이러한 범행 과정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이씨는 지난해 3월쯤 회삿돈 50억원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했다가 다시 회사 계좌로 돌려놓았습니다. 얼마 지나지 않아 그는 50억원을 한 번 더 뺐다가 원상 복구시켰습니다.<br /><br />이는 본격적인 범행 전 회계 감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체크하는 것 같은 행동으로 추정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