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이든, 오는 3월 1일 첫 국정연설…역대 대통령 중 가장 늦어<br /><br />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3월 1일 의회에서 첫 국정 연설을 합니다.<br /><br />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공식 초청에 응해 오는 3월 1일 의회에서 첫 국정 연설에 나선다고 현지시간 7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역대 미국 대통령의 국정 연설 가운데 가장 늦은 국정 연설입니다.<br /><br />통상 국정연설은 1월이나 2월에 진행됩니다.<br /><br />이번의 경우 민주당 내부 알력으로 주요 입법 일정이 지연되고, 오미크론 변이까지 확산하며 일정이 밀렸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