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잇따른 '멸공' 발언이 정치권으로까지 논란이 번졌어도 이에 개의치 않고 계속 관련 발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부회장은 오늘(9일)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'넘버원 노빠꾸'라는 글자 장식이 꽂힌 케이크 사진을 올리면서 "좌우 없이 사이좋게 싸우지 말고 다 같이 멸공을 외치자"라는 등의 글을 적은 게시물을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삼성그룹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회장의 창업이념으로 알려진 '사업보국' 등을 한자로 자신이 쓰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자신의 멸공 발언을 둘러싸고 여야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벌어지는 데 대한 반응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10912272686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