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0년 전국에서 아파트값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세종시가 지난해에는 정반대의 흐름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넷째 주 세종시의 아파트값은 0.63% 떨어져 2012년 12월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주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지난해 7월 넷째 주부터 올해 첫째 주까지 2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세종 아파트값은 지난해 주간 누적 매매가 변동률이 12월 마지막 주까지 -0.68%로 집계돼 전국 17개 시·도 가운데 유일하게 아파트값이 하락한 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<br /> <br />세종은 재작년에 부동산원 통계로 아파트값이 무려 44.93% 상승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한 곳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우 (kims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1092232128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