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자당에 번지는 이른바 '멸공 인증' 릴레이에 '이쯤에서 멈춰달라'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의원은 어제 SNS에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의 때아닌 '멸공' 해시태그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멸공은 1950~60년대 한국전쟁 직후 구호일 뿐 지금은 남북 화해와 평화 공존을 모색해야 하는 시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 부회장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 소신과 표현의 자유는 존중하지만 좌우 막론하고 멸공을 외칠 때는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연수 (ysn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11000273876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