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강원도 강릉 앞바다에서 심해어인 산갈치가 잇달아 목격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7일 정오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해수욕장에선 길이 2m 남짓 되는 산갈치 한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8일 오후 5시쯤엔 강릉시 옥계면 금진항 방파제에서 윤 모 씨가 3m 길이 산갈치 한 마리를 포획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갈치는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한 태평양과 인도양 등에 서식하는 심해어로, 갈치와 비슷하고 옆으로 납작하며 띠 모양으로 깁니다. <br /> <br />산갈치 등 심해어 출현은 지진 전조증상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전문가들은 지진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재민 (jmchoi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1000014712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