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0일) 10시 반쯤 경북 창녕군 성산면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화재 발생 지점이 민가와 거리가 있어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림청은 산불 현장에 초속 2.2m의 바람이 불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, 밤새 진화 작업을 벌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재인 (songji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11101483015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