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신 "할아버지 오영수, 골든글로브 역사 새로 썼다"<br /><br />미국 영화상 골든글로브 시상식이 할리우드의 보이콧으로 파행했지만, 외신들은 '오징어 게임'의 오영수 배우가 남우조연상을 받은 것을 올해 시상식의 주요 장면으로 꼽았습니다.<br /><br />CBS방송은 "'오징어 게임'의 스타 오영수가 골든글로브상을 받은 최초의 한국 배우가 됐다"고 보도했고, 로이터 통신은 "할아버지 오영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상을 차지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CNN 방송도 "오영수가 역사를 만들었다", 포브스는 "오영수는 오징어 게임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"라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