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소속 검사가 아내를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은 폭행과 상해 혐의로 공수처 소속 A 검사를 입건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경찰은 A 검사가 지난 2019년 해외에 머무는 동안 임신 중이던 아내를 여러 차례 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검사는 이혼소송 중인 아내 측의 일방적인 주장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공수처는 수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11123145018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